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급 호위함 (문단 편집) == 타국의 유사 함정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ffffff 국가}}} || {{{#ffffff 함명(급)}}} || {{{#ffffff 준이지스 유무}}} || {{{#ffffff 배수량(만재)}}} || {{{#ffffff 방공사거리}}} || {{{#ffffff 방공미사일}}} || {{{#ffffff 보유수량}}} || {{{#ffffff 비고}}} || || [[대한민국 해군|한국 해군]] || 대구급 || 일반수상함 || 3,600톤 || 20km || [[해궁 함대공 미사일]] || 7(+1)척 || || || [[대한민국 해군|한국 해군]] || 인천급 || 일반수상함 || 3,300톤 || 9km || [[CIWS]]:[[RIM-116 RAM]] || 6척 || || || [[그리스 해군]] || [[MEKO 200|Hydra급]] || 일반수상함 || 4,000톤 || 50km || [[ESSM]] || 4척 || [[https://en.wikipedia.org/wiki/Hydra-class_frigate|#wikipedia]] || || [[대만 해군|중화민국 해군]] || [[캉딩급 호위함]] || 일반 수상함 || 3,600톤 || 6km || [[AIM-9|AIM-9D 사이드와인더]] || 6척 || || || [[터키 해군]] || Barbaros급 || 일반수상함 || 3,350톤 || 50km || [[ESSM]] || 4척 || [[https://en.wikipedia.org/wiki/Barbaros-class_frigate|#wikipedia]] || || 포르투갈 해군[* [[https://en.wikipedia.org/wiki/Portuguese_Navy]]] || [[바스코 다 가마급 호위함]] || 일반수상함 || 3,200톤 || 19km || [[시스패로우]] || 3척 || [[https://en.wikipedia.org/wiki/Vasco_da_Gama-class_frigate|#wikipedia]] || || [[싱가포르 해군]] || [[포미더블급]] || [[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준이지스급]] || 3,200톤 || 120km || [[아스터 미사일|아스터 15/30]] || 6척 || || || [[말레이시아 해군]] || [[고윈드급|Maharaja Lela급]] || 일반수상함 || 3,100톤 || 20km || [[미카 대공 미사일|VL 미카]] || 1척 || [[https://en.wikipedia.org/wiki/Maharaja_Lela-class_frigate|#wikipedia]] || || 오만 해군[* [[https://en.wikipedia.org/wiki/Royal_Navy_of_Oman]]] || Khareef급 || 일반초계함 || 2,660톤 || 20km || [[미카 대공 미사일|VL 미카]] || 3척 || [[https://en.wikipedia.org/wiki/Khareef-class_corvette|#wikipedia]] || || [[이집트 해군]] || [[고윈드급|고윈드급 2500]] || 일반초계함 || 2,500톤 || 20km || [[미카 대공 미사일|VL 미카]] || 2척 || [[https://en.wikipedia.org/wiki/Gowind-class_corvette|#wikipedia]] || || [[모로코 해군]] || [[시그마급|시그마 9813]] || 일반수상함 || 2,075톤 || 20km || [[미카 대공 미사일|VL 미카]] || 2척 || || || 아랍에미리트 해군 || Falaj 2급 || 일반초계함 || 550톤 || 20km || [[미카 대공 미사일|VL 미카]] || 2척 || [[https://en.wikipedia.org/wiki/Falaj_2-class_patrol_vessel|#wikipedia]] ||}}} * [[미해군 연안전투함|LCS]]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해군 연안전투함)] '''이 함급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사실상 인천급은 재평가를 받았다.''' 투입 예정된 기술은 최첨단이었지만 줄줄이 취소되어 스텔스성만 높은 깡통배가 되었으며 6억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가격도 문제였다. 27번함은 최대 5억 6,400만 불, 28번함은 5억 4,600만 불로 정해졌다. 당초 기대치였던 2억 2,000만 불을 한참 벗어난다. 성능 개선이 있었음을 고려 하더라도 과대하다. 반면에 특화된 임무는 하나도 없고, 자동화를 통해 승무원을 50여 명으로 대폭 줄였지만 승무원당 업무량이 크게 늘고 효율이 낮아졌다. 항해 3일 만에 승무원이 전부 뻗어버리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 초기 운용 시험에서 대함 미사일로 무장하지 않은 작고 빠른 보트에 대한 화력 부족으로 전투에 적합하지 않으며, 인디펜던스급은 폭이 너무 넓어서 좁은 수로와 항만 운항에 적합하지 않았다. 기술 보호 기준이 지나쳐 LCS가 해외에 전개되면, 함정에 접근하는 계약직 근로자는 모두 미국인이어야 한다는 기준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열되었다. 보통 군사관련은 어지간히 하면, 정말 눈감고 쓰는 법인데도 결국 조기퇴역이 결정되었다. *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 인천급·대구급과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은 판이한 목적으로 건조되었기에 단편적인 몇몇 장비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바덴-뷔르템베르크급은 대구급 보다 2배가까이 차이나는 7천 톤급의 구축함 급의 대형함이다. 인천급 당시에는 양쪽 다 VLS가 없는 등 화력은 비슷했지만, 바덴-뷔르템베르크급은 인천급이나 대구급 같은 연안 임무가 아니라, 최장 24개월에 이르는 대양 장기간 파견 임무를 맡으며, 이 기간 동안 기관이 신뢰성을 유지하며 선박 자체에서 유지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까다로운 ROC가 요구되었다. [[http://www.naval-technology.com/projects/f125-frigate/|참고]] 혹자는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의 대공 무장이 [[RIM-116 RAM]] 발사기 2기뿐이라는 점, 본격적인 대잠소나가 아닌 다이버 대응용 소나라는 점, [[http://everything-pr.com/building-germanys-new-kriegsmarine/|척당 6억 5천만 유로]]라는 비싼 가격 등을 지적하며 비판한다. 이는 틀리지 않아서, 바덴-뷔르템베르크급 도입 사업은 '''1번함에 결함이 너무 많아 취역 후 반품''' 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 정도면 해군판 [[아준 전차]]이라 할 만큼 실패한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정확하게 비교하면 크기가 절반 정도 작은 대구급 호위함이 실질적으로 성능상 위이다. 단편적인 정보를 보면 대구급이 30노트의 속도를 가진데 비해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은 26노트 정도이고 [[KVLS]] 수직 발사관을 16셀을 탑재해 사거리 20km 정도의 [[해궁 함대공 미사일]] 32발 탑재해 램 미사일보다 대공 방어능력을 향상시켰다. 게다가 다이버 소나에 예인소나 역시 없는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과 달리 대구급호위함은 예인소나까지 갖추고 수직 발사관의 탑재로 [[홍상어 대잠로켓|홍상어]]을 사용해 대잠 방어능력 역시 더 뛰어나다. 게다가 사정거리가 짧아 해안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확실히 효과를 보는 기관총이나 기관포를 탑재한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에 비해 대함 미사일 발사관과 KVLS에 탑재가능한 사거리 250km의 전술함대지유도탄까지 갖춘 대구급이 함대지 공격 역시 훨씬 뛰어나다. * [[모가미급 호위함]] [[일본]] [[해상자위대]]의 다목적 연안 전투함.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는 수직발사대는커녕 대함미사일 발사대조차 없는, 대잠과 소해 능력에 집중된 초계함 계획이었다. 이후 계획이 대폭 수정되어 FFX Batch-IV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한 함정이 되었다. * [[스테레구시급]] 얼핏 봤을 때 이들 중 가장 준수한 성능과 가격을 지녔다. 인천급이 한창 까일 때 자주 비교 대상이 되는 함급 중 하나였다. 하지만 작은 선체에 과무장이라 연료 탑재량이 적어지다보니 작전 반경이 좁다.[* 물론 이걸 큰 단점이라고 하긴 힘들다. 구 소련 붕괴후 과거의 위세를 상실한 러시아 해군이 대형함들을 연안 방어에서 풀어주기 위해 건조한 함선으로 항속거리보다는 무장을 선택한 결과물이기 때문.] 만재 기준 대구급보다 1,000톤 이상 작은 함선이다. 작전 사양과 목적은 달성했으니 성공적인 함급이라 봐도 좋다.[* 러시아의 열악한 조선소 사정으로 척당 건조 기간이 너무 길었다는 점은 치명적이나 그건 함정 성능평가와는 별개니까.] 다만 과무장은 절대로 좋은게 아니라서[* 과무장 병기는 지향점이 아니라 해당 국가의 한계점(주적을 상대할 병기를 충분히 양산할 국력이 안됨)과 문제점(전투만 중시하고 보급 및 안전을 고려못함)을 드러내는 임시변통에 불과한, 가능하다면 빨리 퇴역시켜서 없애버려야 하는 비정상적인 존재다. 과무장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명경시'''다. 승조원용 내부 편의시설을 희생하는건 둘째치고 피격시 데미지 컨트롤이 훨씬 어려워서 일반적인 견실한 설계였다면 버틸것을 못버티곤 한다. 과무장의 정도에 따라서는 그냥 [[XX 하면 그만이야|한대 맞으면 유폭해서 격침되면 그만]]이라고 외치는거나 다름없는 설계들도 많다. 한 배에 무장 더 많이 싣고다니면 전투지속력 좋은 걸 서방국가들이 몰라서 무장을 상대적으로 적게 싣고 다니는 게 아니다.] 과무장 컨셉으로 설계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안정적인 설계라고 하기는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